어제(5.3.) 봉평면새마을회(협의회장 김진영, 부녀회장박경주)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장수식당 운영을 재개하고 150인분의 도시락을 준비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배부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개시한 장수식당 소식에 미리 준비했던 150인분의 도시락이 모자를 정도로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첫 운영을 마쳤다. 봉평면새마을회는 많은 어르신들이 이렇게 기다리고 계셨던 것을 생각하니 뭉클한 마음이든다며, 오늘 어르신들의 반응을 원동력 삼아 매주 열심히 운영해야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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