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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의 EDM 피크닉 ‘디제이랑 소풍갈래?’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2. 4. 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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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야외 공연
프로그램 5월 1일 평창 바위공원에서 열려

 

 

코로나19로 지난 2년여간, 침체기에 머물러 있던 야외 축제와 공연행사가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와 함께 다시금 활기를 띠고 있다.

 

멜로디 아일랜드 뮤직 앤드 아트 개더링을 통해 모든 세대가 참여 가능한 아웃도어 페스티벌로 차별화된 축제 문화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온 (주) 멜로디아일랜드는 2022년, 강원도 평창을 베이스로 한 지역의 젊은 예술가들과 메인스트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와의 교류를 지향하는 온라인 공연 콘텐츠 P.S.R (Pyeongchang Skyroof Radio) 을 론칭하며 그 첫 번째 기획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아이부터 중장년 층까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야외 공연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5월 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평창 바위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스페인 이비자 Ethnicanet 레코드 소속 아티스이자 레이블 매니저로 스위스 Shankra등 세계적인 페스티벌의 헤드 라이너로 활동 중인 Psy-trance DJ 겸 프로듀서
Young Kim이 내한하며 국내 일렉트로닉 신의 베테랑 DJ Nova, NaturalHigh, PsyKo의 DJ 공연 외에도 서아프리카 만뎅음악 기반의 월드뮤직밴드젬베콜라의 타악 공연과 고수 정동훈의 굿놀이, 종전과 평화를 기원하는 작가 초연의 네이처 아트와 페이스페인팅, 화가 장효선의 전시와 라이브 페인팅이 어우러져 코로나19로 장기간 대면 공연과 야외 축제를 즐기지 못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 멜로디 아일랜드의 김현준 대표는 행사 기획의도에 관해 “장기화된 팬데믹으로 피폐해진 국민들의 정서적 치유(Emotional Healing)를 돕는 것이야말로 문화예술인의 사회적 소임이다. 세대와 성향에 관계없이 모두가 일상의 작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정형화된 무대를 벗어나 열린 공간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려는 공연계의 노력이 필요하다.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적 인프라가 부족한 평창군 지역 주민을 위한 공익적 활동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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