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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진부터미널 옆 사거리 LED바닥신호등 설치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2. 4. 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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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진부면 진부터미널 옆 사거리 횡단보도에 LED바닥신호등을 설치하여, 늘어나는 스몸비(smombie)족의 보행안전확보로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스몸비 : 스마트폰 화면을 들여다보며 고개를 숙이고 걷는 사람)

 

군은 지난해 4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시스템 도입 설치 계획을 수립하여, 시범사업으로 예산 40백만 원을 투입하여 평창읍 CU사거리 바닥신호등 설치 및 진부면 진부파출소 앞 사거리에 80백만 원을 투입하여 바닥신호등을 설치하였다.

 

올해에는 진부면 시내를 관통하는 국도 59호선으로 사고위험이 많은 진부터미널 옆 사거리에 추가로 바닥신호등을 설치하여, 안전확보 효과 여부를 판단하여 향후 다른 읍면에 추가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심재호 안전교통과장은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 조성과 교차로 주변에서의 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시스템을 도입 설치하여 스몸비(Smombie)족 등 보행자의 통행안전 확보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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