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드림프로그램’ 평창서 열려
42개국, 172명 참가
[평창신문 편집부] 강원도가 주최하고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시,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후원하는 ‘2015 드림프로그램’이 1월25일부터2월6일까지 13일간 평창·강릉·서울지역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42개국 172명이 참가한다. 이 가운데는 장애부문 7개국, 26명이 함께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드림프로그램을 통해 동계스포츠 아카데미(동계스포츠 종목 훈련 프로그램)와 한국문화체험 및 친교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강원도 관계자는 “본 행사를 어느 해보다도 내실 있고 의미 있는 행사로 치러냄으로써 3년 후에 있을 ‘2018년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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