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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제6차 트랙검측 마쳐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9. 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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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 이하 조직위)는 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 경기가 치러지는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제6차 트랙검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6차 검측에는 지난 5차 트랙검측(7월 28일)과 마찬가지로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이보 페리아니(Ivo Ferriani) 회장과 국제루지경기연맹(FIL) 마르쿠스 아샤우어(Markus Aschauer) 트랙위원장이 방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간 진행됐다. 

 

현장 검측을 마친 후, IBSF 이보 페리아니 회장은 “시공사(대림산업)의 경기장 건설 기술수준은 세계 어느 곳에 비해도 손색이 없다”며 “조직위와 강원도가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사뭇 기대된다”고 밝혔다.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경기장은 국제경기연맹 관계자가 총 10차례 트랙검측과 2016년 3월 경기장 사전승인(Pre-Homologation)을 통해 2016년 10월 최종 승인(Homologation)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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