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16년 예산 1250억원 확보 목표
심재국 군수 “중앙부처 방문해 국비확보 총력”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이 내년도 국비예산 목표액을 1250억원 이상으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평창군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목표액은 올해 확보한 1066억원 보다 14% 증가한 1250억원으로 설정했다. 이 금액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관련사업과 군정 주요시책에 쓰일 전망이다. 아울러 신규사업 34건, 계속사업 35건에 대한 국비확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1월 초부터 내년 국비확보 기본계획 및 방침을 설정하고, 사업목록을 확정한 후, 지금까지 자체보고회 3회, 국회의원․도․군의원 합동간담회 1회, 읍면별 순회간담회 등을 거쳐 의견을 수렴하고 공유하면서 사업을 발굴한 결과 모두 69개 사업, 1490억원의 국비확보 대상 사업을 확..
뉴스/평창뉴스
2015. 3. 31.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