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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해양레일바이크 관광객 200만명 돌파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_(Editor) 2015. 5. 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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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한국관광공사

       

[평창신문 편집부] 삼척시는 4일 대표 관광상품인 해양레일바이크가 지난 5월 1일 이용객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척해양레일바이크는 일제시대 폐철로를 활용해 궁촌에서 용화까지 5.4㎞를 편도로 운행하는 복선형 철길 바이크로, 지난 2010년 7월 20일 개장 이후 이용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해 2012년 100만명, 2013년에 150만명 돌파에 이어, 개장 5년여 만에 관광객 200만명 고지에 올라 단일 관광지 사업수입으로 170억원을 거둬들이며 세수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삼척해양레일바이크는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예약·결제가 가능해 접근성이 간편할 뿐 만 아니라, 천혜의 아름다운 동해안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바다경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지니고 있어, 일거양득의 여행효과를 만끽할 수 있는 국가대표 레저스포츠 관광시설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최근 지자체마다 경쟁적으로 레일바이크를 설치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삼척해양레일바이크만의 매력을 살리고 대금굴, 해신당 공원, 장미공원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활성화 방안 모색, 유지관리 및 서비스 개선 등으로 다른 레일바이크와의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점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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