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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저가항공사 '플라이강원' 올해 취항할까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_(Editor) 2018. 5. 2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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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제공항을 주요 거점으로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플라이강원(저가항공사 LCC)'이 올해 국내선부터 취항하는 것을 목표로 정부와 협의에 나설 전망이다.


23일 강원일보에 따르면 강원도는 플라이강원의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 취득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면허 재신청 시기를 조율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최근 LCC 면허 발급 요건을 강화했는데, 자본금은 기존 150억원에서 300억원 이상, 항공기 보유 요건은 3대에서 5대로 늘렸다. 


이는 최근 LCC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는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국토부는 이미 플라이강원의 두 차례 면허신청을 반려한 바 있다. 


한편 강원도는 지난 15일 '강원도 도내공항 모기지 항공사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전국 최초로 시행하면서 모기지 항공사 지원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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