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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폭염대비 ‘무더위 쉼터’ 현장 점검 실시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5. 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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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14일부터 16일까지 관내 무더위 쉼터 18개소에 대한 시설물 현장점검에 나선다.


무더위 쉼터는 홀몸어르신 등 폭염취약계층이 여름 무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경로당 등 냉방시설이 구비된 곳을 지정하여 운영하는 휴식공간이다.


군은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여 무더위 쉼터의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시설의 작동여부를 확인하고, 알림간판 설치, 관리대장 비치, 비상 시 응급 조치를 위한 구급품 구비 등 총괄적인 운영 사항을 전수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평창군은 안전건설과장을 총괄팀장으로, 상황관리반(4명), 건강관리지원반(3명)으로 구성된 폭염대비 T/F팀을 만들어, 폭염에 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찬수 군 안전건설과장은 “폭염 대책기간인 9월 말까지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더위쉼터 자체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군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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