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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제인연합, 동해북부선 '철도·고속도로' 우선선정 환영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_(Editor) 2018. 4. 3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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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강원경제인연합회는 지난 27일 남북정상회담 공동선언문에서 강원도의 1순위 숙원사업으로 오랜 기간 정부에 건의해왔던 동해북부선 강릉-제진간 104.6km와 속초-제진간 동해고속도로를 채택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30일 밝혔다.


다음은 강원경제인연합회 전억찬 회장 입장문 전문이다.


사단법인 강원경제인연합회 회장 전억찬은 남북 정상회담 공동선언문에서 강원도가 1순위 숙원사업으로 오랜 기간 정부에 건의해온 동해 북부선 강릉 ~ 제진간 104.6km와 속초 ~ 제진간 동해고속도로 채택 된데 대하여 강원경제인 모두는 도민과 함께 환영하고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정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강원도, 시·군 자치단체 및 정치권의 발 빠른 노력을 촉구한다.


아울러 동해북부선 철도, 고속도로 개통은 강원 동해안권이 산다. 부산에서 동해를 거쳐 나진까지의 동해안권 대동맥을 잇는 새로운 역사가 시베리아 횡단열차(TSR)까지 연결 할 수 있다는 강점에서부터 남북경제 사업은 물론 국가, 지방 정부간 산업물류의 대이동이 용이하여 한,중,러의 경제사업 활성화가 촉진 될 것으로 확신한다. 


이제 낙후와 침체를 벗어나 강원 동해안권이 새로운 신경제 시대를 열어가는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 강원경제인연합회는 국가균형발전은 물론 철도화물과 항만의 연계성을 위해서 북방물류 거점항인 동해·묵호항을 동해안권 국제물류 허브항으로 육성 할 수 있도록 정부의 획기적인 정책적 제고와 배려가 필요함을 간곡히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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