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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가기 전 올림픽 호스트시티의 여운을 즐기세요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8. 3. 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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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막을 내렸지만, 호스트시티 평창에는 아직 대회의 여운이 남아있다. 대회 기간 중 평창 방문을 못해 본 사람들이라면 더 늦기 전에 평창을 찾아 올림픽의 여운을 찾아보는 것도 작은 재미가 될 것이다.


 먼저 평창읍 이곡리에 위치한 감자꽃 스튜디오에서는 ‘평창의 추억 : 평창 문화올림픽 국제 레지던시 [첩첩산중 × 평창] 아카이브 전시’가 오는 3월 31일까지 열리고 있다. 평창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16개국에서 모인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평창에 40일간 거주하며 창작활동을 펼친 결과물과 과정을 작품으로 꾸며 전시하고 있다.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 중인 동계올림픽 개최기념 ‘조각놀이 이야기 전’도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시인이자 조각보예술가인 고종목 작가의 전통조각보 작품 5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회는 무료이지만 휴일에는 휴관한다.


 올림픽 기간 무료 개관을 단행했던 봉평면의 무이예술관에는 그림, 조각, 서예 작품 4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원래 관람료는 3,000원이지만, 오는 31일까지 무료 개관 기간을 연장했다.  


진부면 월정사 성보박물관에서 열리는 ‘강원의 성자와 미소 특별전’은 오는 25일까지 이어진다. 국보 제124호 한송사지석불좌상, 보물 제1811호 상원사 목조문수보살좌상, 창령사지 출토 나한상 등 국립박물관 유물 60여점이 전시되어 있어 기회가 가기 전 방문해 문화올림픽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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