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탄면새마을부녀회, 장수식당 운영… 6월부터 찾아가는 방식 전환

미탄면새마을부녀회, 장수식당 운영… 6월부터 찾아가는 방식 전환

미탄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희)는 지난 4월 27일 미탄복지회관에서 장수식당을 운영해 어르신 100명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하리 주민 우문재 씨가 쑥절편을, 여성재향군인회(회장 임순도)가 전병과자를 후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부녀회는 5월 한 달 휴식 후, 6월부터는 찾아가는 장수식당으로 운영 방식을 전환해 각 마을 경로당을 순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