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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 비슷한 듯 다른 생강나무와 산수유 나무

      2019.03.24 by 편집부1

    • [동화작가연재] 민들레홀씨, 바람을 타고

      2018.12.31 by 편집부1

    • [동화작가연재] 숲속마을의 해넘이 잔치

      2018.12.31 by 편집부1

    • [시선] 평창올림픽 브랜드의 ‘몰락’과 1주년 행사 강릉 개최의 ‘배신’

      2018.10.31 by 편집장 _(Editor)

    • [동화작가연재] 미탄이와 용천이

      2018.09.30 by 편집부1

    • [시선]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법 제외는 이기적 발상…땜질 정책으론 한국 농업 미래 없다

      2018.08.24 by 편집장 _(Editor)

    • [정정당당] 화려한 평화 공약, 현실 직시한 냉철하고 구체적인 전략 내놔야

      2018.08.17 by 편집장 _(Editor)

    • [건강정보] 온열질환, 이것만은 꼭 기억합시다…염분 포함한 수분섭취 필요

      2018.08.17 by 편집장 _(Editor)

    비슷한 듯 다른 생강나무와 산수유 나무

    평창군 대화면사무소의 화단에는 산수유 나무와 생강나무가 나란히 심겨져 있다. 산수유 나무는 주로 공원에 심겨지는 나무이고, 생강나무는 산에 자생하는 나무다. 같은 화단에서 함께 보기는 쉽지 않으나, 대화면사무소 화단에서는 두 나무를 함께 볼 수 있는 행운이 있다. 두 나무는 봄이오면 비슷한 꽃을 피우지만, 다른 나무이다

    칼럼 2019. 3. 24. 22:04

    [동화작가연재] 민들레홀씨, 바람을 타고

    민들레 홀씨, 바람을 타고 개성공단이 내려다보이는 북한의 송악산 정상 커다란 바위아래에 엄마 산양 묘향이가 산다. 새하얀 민들레꽃이 지천으로 피어나 사방으로 홀씨가 흩날리는 따뜻한 오월, 묘향이는 새끼 산양, 송악이를 낳는다. 송악이는 어미 묘향이의 젖을 먹고 무럭무럭 자란다. 젖을 땔 때가 되자, 아기 산양 송악이는 바위틈 주변의 이끼와 나뭇잎들을 먹기 시작한다. 그러나 유월 가뭄에 바위 근처의 이끼들이 말라가기 시작한다. 나뭇잎들도 말랐고 더 이상 먹을 것이 없어졌다. “엄마, 배가 고파요. 저도 배부르게 먹이를 먹고 싶어요” 묘향이는 지금까지 태어나서 살고 있는 바위틈 주변을 떠나보지 않아서 깊은 고민에 빠진다. 하지만 너무 배가 고파하는 송악이를 보고 마음이 아파 아랫마을로 내려가기로 결심을 한다..

    칼럼 2018. 12. 31. 00:51

    [동화작가연재] 숲속마을의 해넘이 잔치

    숲속마을의 해넘이 잔치 오늘은 숲속 동물친구들에게 해넘이 잔치가 있는 날이에요. 숲속 커다란 바위공원에서 댕댕댕 큰 종소리가 울려 퍼졌어요. 그러자, 숲속의 동물 친구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어요. 숲속에 동물들이 모이자 동물들의 사회자 오소리할아버지께서 앞으로 나가셨어요. “여러분 모두 모이셨나요?” 동물친구들이 큰소리로 대답했어요. ‘네’ 오소리할아버지께서는 해넘이 행사에 준비한 연설문을 읽어 내려갔어요. “여러분 한해의 해넘이 행사에 모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이 피고 새와 나비가 날아오던 봄에 우리는 이곳에서 만났습니다.” “뜨거운 뙤양볕 내리쬐는 여름에는 시원한 물놀이도 함께 했습니다.” “알록달록 가을 낙엽 질 때는 숲에 모두 함께 모여서 낙엽놀이도 했습니다.” “이제는 코끝에 찬바람이 불어와..

    칼럼 2018. 12. 31. 00:17

    [시선] 평창올림픽 브랜드의 ‘몰락’과 1주년 행사 강릉 개최의 ‘배신’

    아마존, 애플, 구글, 삼성, 페이스북. 브랜드 파이낸스가 발표한 ‘2018 세계 500대 브랜드 상위 5개 기업이다. 이들이 브랜드 명성을 쌓아올리는 데는 많은 비용과 노력이 수반됐다. 미국 방송사 CNN은 올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저예산, 접근성 등에서 좋은 사례를 남겼다고 호평했다. 예산은 러시아 소치 올림픽의 5분의 1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흑자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긍정적 평가도 끌어냈다. ‘평창’은 3수 끝 도전에 성공하며 세계적인 명소로 이름을 알리며 브랜드 가치를 올렸다. 많은 비용과 노력이 수반됐다. 하지만 올림픽을 치른 이후 평창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은 실종됐다. 세계인의 뇌리에서 평창은 점점 잊히고 있다. 서두에 언급한 기업을 예로 들면, 제품 경쟁력..

    칼럼 2018. 10. 31. 13:31

    [동화작가연재] 미탄이와 용천이

    땅에서 솟아나오는 맑고 차가운 용천수는 산골짜기 아래 송어양식장으로 흘러간다. 용천수산 이라는 커다란 표지판이 있는 이 곳 송어 양식장에는 아기송어 미탄이가 산다. 미탄이는 이 송어 양식장에서 올해 1월에 태어났다. 미탄이는 양식장에서 주인이 주는 먹이를 먹으며 무럭무럭 자랐다. 미탄이가 태어나고 한달쯤 지난 입춘 무렵 언 땅을 녹이는 많은 봄비가 내렸다. 하루 종일 내린 봄비에 양식장 물이 흘러 넘쳤다. “와 비가 많이 내려 물이 흘러넘치네. 나도 언니, 오빠들 따라 저쪽으로 가 봐야 겠다.” 미탄이는 물이 흘러넘치는 곳으로 헤엄쳐 갔다. 그러자 미탄이의 몸이 물과 함께 송어 양식장 밖의 계곡으로 떠밀려 나왔다. 태어났을 때 부터 딱딱한 벽돌 속에서만 살던 미탄이에게 양식장 밖은 새로운 세상이었다. “..

    칼럼 2018. 9. 30. 09:27

    [시선]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법 제외는 이기적 발상…땜질 정책으론 한국 농업 미래 없다

    ‘헐벗고 주린 백성의 고혈(膏血)을 빨아 국가 재정을 세우니….’ 흔히 누군가의 희생을 통해 이득을 취하는 상황에서 ‘고혈’을 쥐어짠다는 말을 쓰곤 한다. 얼마 전 자유한국당 엄용수 국회의원은 농축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최저임금법 적용을 제외하는 내용의 개정 법안을 발의했다. 타지에 있는 가족을 생각하며 고된 노동도 마다않는 그들도 누군가의 가족이며, 인류의 구성원 중 한명이다. 개정안은 그들의 고혈을 빨아 우리만 잘 살겠다는 이기적인 발상이 아닐 수 없다. 굳이 이런 감정 섞인 ‘인류애(人類愛)’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상식적으로 타인의 희생이 수반되어야만 수익을 창출하는 산업은 정상이 아닐뿐더러, 문제해결의 근본적인 해법이 될 수도 없다. 힘없는 외국인 근로자의 임금을 쥐어짤 게 아니라, 국회..

    칼럼 2018. 8. 24. 10:08

    [정정당당] 화려한 평화 공약, 현실 직시한 냉철하고 구체적인 전략 내놔야

    [정정당당] 정의당 강원도당 윤민섭 사무처장 민선7기를 시작하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한왕기 평창군수가 취임하면서 공통으로 강조한 단어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시작된 평화의 바람이 전례가 없을 정도로 강하게 한반도를 강타하고 있다. 그 효과로 최문순 지사는 가볍게 도지사 3선에 성공했으며, 평창에선 한왕기 신임 군수가 전직 군수를 24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평화바람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강원도와 평창군이 평화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러나 평화를 보기 좋은 슬로건으로 포장만 하고 도민들과 군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지지 못할 경우, 다시 오지 않을 기회를 그냥 놓치고 말 수 있다. 또한 평화 좌표에만 매몰되어 다른 민생 영역을 신경..

    칼럼 2018. 8. 17. 14:57

    [건강정보] 온열질환, 이것만은 꼭 기억합시다…염분 포함한 수분섭취 필요

    햇볕이 내리쬐는 무더위가 찾아왔다. 수년간 여름의 푹푹 찌는 날씨로 인해 전기 소비량은 매번 최고치를 달성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한관심을 가져야 한다. 평창은 농업으로 생계를 이어 가는 인구가 많아 실외활동 시간이 길어 힘들게 여름을 나는 사람이 많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6500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40%는 논, 밭, 작업장 등 실외 노동자에서 발생했으며, 50세 이상이 56.4%를 차지했다. 직업과 인구 연령을 고려하면 평창군에서 온열질환의 발생 위험도는 높은 편이다. 온열질환은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다. 한여름 학교 아침 조회 시간 운동장에서 장시간 햇빛에 노출된 상태로 서 있다가 갑자기 쓰러지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

    칼럼 2018. 8. 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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