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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강원도-(주)엔아이티, 투자유치 업무협약 체결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2. 1. 2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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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창업기업 총 71억원 투자, 129명 고용 창출

 

평창군(군수 한왕기)과 강원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안권용)는 발효산양삼 제조기업 엔아이티(대표 우한곤)와 함께 25()에 평창군청 신관 회의실에서 창업투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엔아이티는 산양삼 및 흑삼을 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회사로 20217월에 창업하여 총 71억 원의 투자를 통해 평창군 용평면 노동리 일대에 제조공장(부지 959) 신설할 예정이며, 사업 개시 후 5년 뒤까지 약 129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며, 발효산양삼 및 흑삼 제조에 대한 특허를 기반으로 발효산양삼 및 흑삼 진액, 스틱 등 생산 시 제조에 필요한 원부자재를 평창군 또는 강원도 내에서 최우선으로 구입할 계획이다.

 

강원도와 평창군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엔아이티와 지역농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지속적 지역주민 고용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우한곤 엔아이티 대표이사는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제조판매하여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자 한다.”, “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 및 필요 인력을 최대한 지역사회에서 공급받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권용 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감염병의 지속으로 면역력 증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시기에 시장 전망이 밝은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 설립을 결심해 주신 기업대표이사에게 감사를 표한다.”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엔아이티가 산양삼 관련 국내 최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정균 군 경제건설국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현대에는 건강과 면역이 가장 중요한 관심사가 되었고, 산양삼에 대한 가치와 효능이 다시 주목 받게 되었다. 향후 엔아이티가 우리군의 항노화 산업이 접목된 그린바이오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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