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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왕제 시인, 여섯 번째 시집 발간

뉴스/문학광장

by _(Editor) 2022. 1. 2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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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왕제 시인은 가난한 유년시절 부모를 졸라 강릉으로 유학길에 오른 것은 상당한 도전이었다고 회고하면서 여섯 번째 시집을 냈다. 시인은 최하위행정기관인 면온출장소를 시작으로 봉평면사무소, 평창군청, 강원도청에서 국장(3급 부이사관)으로 퇴직하기까지 파견으로 강원랜드·강원테크노파크 협력관, 강원도평생학습진흥원 사무국장, 홍천군 사무관, 횡성군 부군수를 거친 41년간의 공직생활 경력도 도전의 연속으로 보인다.

 

어느덧 시인이라는 또 다른 이름 하나로 등단 30년째를 맞았다. 계간 시세계의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한 강원도청 1호 시인이다. 강원문학상, 강원펜문학상, 새밝문학상, 시세계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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