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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진부역 첫 열차 5:45분으로 앞당겨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2. 1. 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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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부면 번영회 이장협의회와 평창관리역장(KTX) 지속적 노력의 결과

- 주민들 서울가는 시간 빨라지고, 추가되어 환호

- 평창역을 이용하는 대다수 주민들, 평창역도 정차하길 바래

 

진부역에서 서울로 가는 첫차 시간이 빨라져 주민들이 환호했다. 그동안 서울을 가기 위해서는 첫차가 여섯시 이후에 있어서 아쉬운 목소리가 많았다. 진부면 번영회와 이장협의회는 평창관리역장(주광성)과 적극적으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목소리를 낸 결과 1228일부터 첫열차 시간이 앞당겨 지는 성과를 냈다. 진부역에서 출발하는 첫차는 5:45분이며, 서울역에 도착하는 시간은 7:23분이다.

 

한편, 평창역에서 서울까지 기차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진부에서 출발하는 첫차가 평창역에는 정차하지 않아서 아쉽다는 마음을 전했다. 평창군 주민 A씨는 "평창군 봉평,용평,대화,방림,평창의 남부권 주민들은 대부분 평창역을 이용하는데 첫차가 평창역에는 정차하지 않아서 많이 아쉽다. 평창역에서 수요자를 파악하여 평창역에서도 정차할 수 있도록 해 주면 좋겠다. 평창역을 이용하는 남부권 주민들에게도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2215KTX-이음 개통 1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평창관리역은 평창역을 비롯한 강릉선의 모든 소속역(만종역, 횡성역, 둔내역, 진부역)에 감사인사를 게시하여 고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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