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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늘어나는 백신 부작용자들의 반복된 호소, 대답없는 메아리 국민청원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10. 3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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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백신접종 현황 자료= 구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최근 백신 부작용에 대한 국민청원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그 중 한 국민은 백신부작용자들의 반복된 호소에도 대답없는 메아리만 돌아온다고 호소했다. 

 

글쓴이는 "국민청원 페이지를 보면 한페이지 당 7건씩 글이 올라온다. 그 중 1~2건은 백신 부작용에 대한 호소글이다.하루에 2~3페이지니까 백신 호소글은 하루면 대충 2~5건, 일주일이면 15~30건 정도다. 한달이면 100건 꼴인데 이것이 무시받을 만한 수치인가? 여기까지 들어왔다면 중환자나 사망자 가족일것이고. 나도 체념상태에서 3주를 보내고 나서야 겨우 자판을 두드리는데 얼마나 많은 부작용자들이 그냥 포기하고 지나갔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백신부작용을 겪는 아들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내 아들은 현재 매일 진통제를 먹지 않으면 일어나서 걷지를 못한다. 무릎은 최대 90도까지 접는다. 진통제를 먹으면 어기적어기적 걸어다니는데 그것도 다행이다. 초반엔 양말과 바지를 내가 입혀줬다. 평생 이렇다 할 병이 없던 23살의 내 아들은 병무청 신검때 1급으로 군대에 갔다.지상작전사령부 의장대 출신이다. 의장대는 고정된 자세가 많고 약 4kg의 M16을 돌린다. 군대 갔다온 사람들은 알겠지만 한마디로 빡쎈 부대 중의 하나이다. 183센치 83kg이었는데 현재 이 건으로 인해 전역후 한달만에 7kg이 줄었다."고 말했다. 

글쓴이의 자녀는 "부대에서 병장 달고 6월중순 화이자1차 맞고 2주뒤 눈에 통증발생하여 내무반에서만 생활, 7월초 화이자 2차 맞고 다음날부터 통증 격심해지고 앞이 잘안보임, 수도통합병원에서 포도막염 진단(군의관이 실명할뻔했다고 말함)을 받고 7월 중순 전역. 이후 3개월간 허리통증, 무릎통증,발목통증,턱관절통증,요도염,크론병,두드러기,십이지장궤양,설사 등이 나타났거나 현재도 진행중이며 진통제를 먹어야만 겨우 거동할 수 있고 K안과, S대병원, H대병원 등 6개병원을 다녔고 최종 강직성척추염 진단을 받음. 이 병은 대체로 20대에 발현된다고 하며 현대의학으론 고쳐지는 병이 아니며 따라서 약이 존재하지 않아 그저 평생 진통제를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해서 뼈가 굳는걸 늦추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한다. "고 말했고, "의사들은 백신과의 연관성은 잘 모르는 것 같고 안타깝다"는 말이 제일 듣기 좋은 말이었다."고 말했다. 

 

글쓴이는 "백신관련 사망자가 1천명대고, 코로나사망자가 2천명대면 이쪽저쪽 모두 할 말 없는 끔찍한 상태인데,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어느정도 방법이 나올때까지 접종중지를 고려하든지 어쩌든지 해야지 한쪽으로 편향되서 백신만이 살길인양 백신패스니 하는게 과연 국민의 목숨과 건강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매우 의구심이 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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