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방림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행사 개최

평창군 방림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회장 신종익, 박종숙)는 7일 협의회 회원 및 주민 30여명과 함께 ‘2021년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준비하는 과정동안 마스크 착용하였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양배추물김치와 밑반찬(계란말이, 소시지, 무생채무침 등)을 용기에 담아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150가구에 전달하였다.

 

신종익, 박종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은 “사랑의 계절김치 담그는데 참여와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동체 및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취약계층에게 정성이 담긴 김치를 전달해 주신 새마을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