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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강원도 사물놀이 경연대회 평창문화원 '터 울림픽 평창' 대상 수상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9. 2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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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4일 제25회 강원도 사물놀이 경연 대회에서 평창문화원 민속예술단 "터 올림픽 평창" 팀이 '평창 사물'로 대상을 수상했다. ‘평창문화원 민속예술단’은 2016년 평창문화원 주관으로 ‘2018 평창 민속예술단’이라는 명칭을 붙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및 잔치 분위기 확산을 위해 창단하여 활동한 평창군의 대표 전통 민속 예술단이다.

 

단원은 8세 어린이부터 80세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평창군민 218명으로 구성하여 평창군 8개 읍면의 전통 민속놀이를 분야별로 취합, 올림픽을 상징하는 놀이로 구상하는 등 세계화의 큰 둘레로 틀어내어 올림픽을 유치하기까지의 애환과 올림픽 개최지 확정 후 우리 마당에서 펼치는 몸짓에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예술단이었다.

 

올림픽 개최 후 지역의 전통 민속놀이에만 국한되지 않고 공식 “평창문화원 예술단, ‘창’”으로 개칭하여 문화로 하나 되는 평창군민의 단합된 모습과 평화적으로 화합하여 평창은 물론이며 강원도 나아가 대한민국의 가락을 고루 익히고 배워 평창을 대표하는 예술단으로서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무형적 문화유산을 남기는 일에 이바지하고자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우리 가락을 익히는 등 무형문화예술의 맥을 잇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평창문화원 예술단 "창"은 올림픽 이후에도 맥을 잇기 위한 노력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현재는 예술단의 중추적 요소라 할 수 있는 사물 1반과 풍물, 모둠 북 연습이 매주 화, 목요일 용평 전통 민속 상설공연장에서 박달나무, 이종화(한국 전통문화예술원 태극 소속) 선생님의 지도 아래 수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평창문화원 원장 이욱환씨가 직접 행사장을 찾아 단원을 격려했으며 권혜진 사무국장, 한통 문화예술원 태극 이종화, 박달나무, 강원 드론 박진욱 감독이 함께 참여했다.

 

사진제공 = 강원드로 박준욱 감독 

https://youtu.be/AOOi2UC-ax4

https://www.news700.kr/7484 <관련기사> 

 

“2018평창동계올림픽 민속예술단”이 우리의 가락으로 “맥”을 잇는다.

‘평창문화원 예술단’은 2016년 평창문화원 주관으로 ‘2018 평창 민속예술단’이라는 명칭을 붙여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및 잔치 분위기 확산을 위해 창단하여 활동한 평창군의 대

www.news70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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