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 2021 찾아가는 시네마 사업 11월까지 확대
평창군 및 (재)평창군문화예술재단은 지난 5월 시작한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날 ‘2021 찾아가는 시네마 사업’을 올해 11월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시네마 사업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 ‘HAPPY700 평창시네마’에서 최신영화를 1천원으로 관람할 수 있는 사업으로, 5월 문화가 있는 날 하루 110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주민들의 호응이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주민들은 오는 30일(수)에도 ‘HAPPY700 평창시네마’에서 「발신제한」, 「킬러의 보디가드2」, 「루카」, 「미드나이트」, 「인 더 하이츠」, 「빛나는 순간」 등의 영화를 1천원에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영화를 통해 군민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백신접종을 통해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여 더 많은 군민들이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내용 및 예매는 HAPPY700 평창시네마 홈페이지(happy700.scinema.org)나, 운영팀(☎ 033-334-705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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