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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야외영화 한편!! 다채로운 즐길거리 가득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6. 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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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평창군문화예술재단 및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18() 오후 6시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 야외무대와 19() 오후 5시 평창바위공원에서 ‘2021 찾아가는 시네마_여름영화산책 야외상영’(이하 여름영화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름영화산책은 2021평창국제평화영화제 기간(6. 17. ~ 22.)에 맞춰 영화제에서 제공하는 영화를 야외무대에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8()에는 빌리엘리어트’, 19() 에는 숀더쉽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또한, 재미있는 영화뿐만 아니라 리코디스트 최선진, 예맥 앙상블, 신작로 밴드, 뮤작의 사전공연 및 매직쇼, 버블, 풍선 아트, 에어바운스 등의 다양한 가족 놀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첫날인 18일 금요일은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오전 8시부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 등의 야외 놀이기구가 설치된다. 오후 6시에는 찾아가는 공연 첫 번째 무대로 리코디스트 최선진씨의 공연을 볼 수 있다.  또 아디오스매직 BOOM UP 매직쇼 무대가 관객을 찾아간다. 저녁 7시부터는 찾아가는 공연의 두 번째 무대를 예맥(4핸즈 2바이올린)이 장식한다.  평창군 문화예술재단 김도영 이사장, 방은진 집행위원장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저녁 여덟시부터  영화 ‘빌리엘리어트’가 상영된다. 빌리엘리어트는 발레리노를 꿈꾸는 탄광촌 소년의 이야기로  잔잔한 감동을 전해줄 예정이다. 

둘째날인 19일 토요일은 평창읍 평창바위공원에서 야외영화가 펼쳐진다. 둘째날 역시 오전 여덟시부터 바위공원에서 에어바운스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저녁 다섯시 30분 찾아가는 공연으로 7인조 신작로밴드의 공연, 아디오스매직  BOOM 매직쇼가 펼쳐진다. 또 찾아가는 두 번째 공연으로 뮤작의 피아노 4중주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영화제에는 한왕기 군수, 평창평화영화제 문성근 이사장, 평창군문화예술재단 김도영 이사장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저녁 8시부터는 영화 ‘숀더쉽’이 상영된다. 숀더쉽은 (영어: Shaun the Sheep Movie)은 2015년 2월 6일에 개봉된 애니메이션 영화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못말리는 어린 양 》의 극장판 작품이다.

 

※ 숀더쉽

- 마크 버튼(영국)과 리처드 스타잭(프랑스) 감독의 클레이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2015년에 개봉한 영화임.

- <월레스와 그로밋>, <치킨 런> 등 특유의 시크한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독보적인 명성을 구가하고 있는 영국 아드만 스튜디오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인 <숀더쉽>은 TV 시리즈에 이어 2015년 극장판으로 선보인 뒤 선풍적인 인기를 끈 영화임.

- 주요내용은 평화로운 양떼 목장에서 본의 아니게 도시로 가버린 아빠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숀과 친구들의 유쾌한 대소동을 그린 작품임.

 

한왕기 평창군수는 “2021 찾아가는 시네마_여름영화산책 야외상영이 무더위와 코로나로 인해 지쳐가는 군민들에게 잠시나마 위안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야외상영은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명부작성 및 생활 속 거리두기 등의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사전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무료입장할 수 있고, QR 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행사 관련 문의는 평창군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rtpc.co.kr) 또는 공연사업팀(033-330-710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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