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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희 평창군홍보대사의 따뜻한 선물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5. 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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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정희 작가, 대관령도서관에 도서 500권 기증

 

평창군은 <하얀민들레>, <두메꽃>을 집필한 평창군 홍보대사 전정희 작가11() 평창군립대관령도서관에 도서 500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망상에서 태어나 묵호에서 성장한 전정희 작가는 생활화된 독서와 글쓰기를 내공으로 2017년 장편소설 <하얀민들레>를 발표하여 작가로 등단하였으며, 그 후 2019년에는 강원도 특유의 푸근하고 따뜻한 감성을 바탕으로 애향정신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소설 <묵호댁>을 포함해 중단편 소설 9편을 엮어 창작집<<묵호댁>>을 발간했으며, 지난 3월에는 잔잔한 아날로그 감성으로 사랑을 그려낸 두 번째 장편소설 <두메꽃>을 출간해 제17회 세계문학상과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전정희 작가는 2020년에 평창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대내외적으로 평창 알리기에 열정을 바치는 한편, 국제 PEN문학회원, ()세계문인협회 이사, 한국소설창작연구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코리아헤럴드 감성여행 쉼’, ‘실버아이티비 인연의 방송작가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정희 작가는 책을 읽고 싶어도 책이 없어서 읽지 못하는 청소년들이나 농한기에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소중히 읽히는 책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고,

 

한왕기 평창군수는, “기증해주신 도서 500권은 2018년에 개관한 대관령도서관에 장서로 등록비치되어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작가의 열정과 신념이 평창군민에게로 이어지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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