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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유나이티드 FC, 홈개막전 첫 승 & 성장과 발전을 위한 후원 계속 이어져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5. 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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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지역연고 축구단인 평창유나이티드 FC(단장 심봉섭)의 2021시즌 K4리그 첫 홈개막전(vs 서울중랑축구단)이 5월 1일 오후 2시 진부체육공원에서 열렸다. 

 

평창유나이티드 FC는 지역 내 스포츠인재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창단되었으며, 현재 원정경기 5경기에서 2승 3패로, K4리그 총 16팀 중 11위에 올랐다.

 

이번 홈경기는 이번 홈 경기는 (재)평창군문화예술재단이 마련한 개막 축하공연 퓨전국악팀 연희:하다와의 사전 개막행사인 퓨전국악 난타와 한라대학교 치어리더 공연으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경기장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경기장 내에서는 마스크 항시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 음식물 반입금지 등 철저한 개인방역 및 관람수칙 준수했다. 

 

 

 

오늘 열린 K4리그 7라운드 서울중랑축구단과의 홈 첫경기는 이남균선수의 결승골로 1:0 승리했다. 평창유나이티드 FC관계자는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5월5일 수요일 오후2시에는 원정경기로 서울노원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치룬다. 홈경기는5월 9일 오후 2시 진부체육공원에서 열리며, 거제시민축구단과 치룬다. 

 

한왕기 구단주는 “평창유나이티드 FC의 첫 홈경기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아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시즌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유나이티드 FC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후원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9일 주식회사 건원이에프티(대표자 이화진) 후원에 이어 호성건설산업(주)(대표 김진해)이 29일 평창군수 집무실에서 평창유나이티드 FC에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호성건설산업(주)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1천만 원씩 5년 동안 총 5천만 원을 평창유나이티드 FC에 기탁하기로 했다.

 

김진해 대표는 “새로운 도전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 평창유나이티드 축구단에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군민화합을 이끌고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창유나이티드FC 구단주인 한왕기 평창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후원 감사드리며, 평창유나이티드 FC가 최상의 경기력으로 지역민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명문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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