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용평면적십자봉사회(회장 김동숙)가 평창 군민 모두의 공감・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21년 평창군 자원봉사 릴레이”의 첫 주자로 나선다.
용평면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27일 용평면의 어르신 홀로 계시는 50가구에 떡, 바나나, 요구르트, 행주 등 생활필수품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도 함께 전달했다.
김동숙 용평면적십자봉사회장은 “2021년 자원봉사 릴레이 첫 주자로 나서게 된 만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의 작은 봉사가 온정과 나눔이 넘치는 용평면을 만드는 큰 움직임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더 외로우실 어르신들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평면적십자봉사회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하여 미용봉사 및 방역마스크와 음식전달 등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돕는 봉사를 실천해 주민과 다른 사회단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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