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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 용평면 비닐하우스 피해 복구 현장 봉사활동 실시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3. 19.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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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평창읍은 이달 초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피해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평창읍장(이용배) 및 직원들과 평창읍번영회(지영우), 평창읍이장협의회(이학봉), 평창읍새마을지도자(송정호, 원금숙), 평창읍자율방법대(김진철), 평창읍체육회(김주형)등 주요 사회단체로 구성된 봉사단은 용평면에 피해 농가가 많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농가를 방문하여 폭설로 인해 주저앉은 대형 연동형 비닐하우스 철거 작업을 도왔다.

 

이들은 비닐하우스 철근골을 용접하여 자르고, 잘린 철근골과 찢어진 비닐 수거 등 피해 농가를 돕는데 한뜻이 되어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농가에서는 인력부족으로 엄두도 못내던 비닐하우스 철거 걱정을 덜어 곧 있을 파종에 큰 도움이 됐다며, 평창읍 및 함께한 평창읍주요사회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용배 평창읍장은우리군민이 힘든 일을 겪고 있는데 그저 두고 보는 것이 마음이 아팠다.”이렇게라도 도울 수 있는 것이 감사하다.”고 말했고, 주요사회단체를 대표하여 지영우 번영회장은 여러사람이 한뜻이 되어 도움을 베푼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었던 날이고, 코로나19와 자연재해로 힘든 군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탠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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