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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평화테마파크 본격 순항,부지 무상양여 기대감 고조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2. 1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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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기념관>

- 사업 착공 전 무상양여가 될 것으로 기대

 

지난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평창평화 테마파크가 도유지 무상양여 협의에서 도와 긍정적으로 검토되면서 순조롭게 출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화 테마파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유산사업의 일환으로, 올림픽의 역사성과 평화의 상징을 담은 창의적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올림픽과 관광이 결합된 관광거점지로 발전 시켜 나가고자 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4월 타당성 및 기본계획 용역을 마쳤으며, 용역 결과를 통해 10월 진행된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를 통과하여, 정부로부터 필요성과 타당성을 인정받아 2021년도 국도비 45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3년간 총사업비 459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평창군은 현재, 국가 공공 건축 지원센터의 공공 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를 진행 중이며, 사전검토 후 오는 3월 설계 공모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여, 12월 착공, 2023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림픽유산과 이영배 국장은 사업부지 내 도유지 무상양여는 강원도와 협의 결과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으며, 사업 착공 전 무상양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법인 상지학원은 사유지 매각을 위해 강원도교육청을 통해 교육부에 학교 부지 매각승인을 요청하였으며, 교육부의 매각승인 후 용지매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는 성공적으로 개최한 평창올림픽의 영광과 감동의 기록유산을 전시하고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개·폐회식장 본동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기념관' 개관식을 오는 7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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