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면 두일2리 부녀회(회장 김미래) 회원 일동은 추운 겨울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직접 만든 목도리 60개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한편, 두일2리 부녀회는 지난 12월 15일과 1월 11일에 직접 제작한 목도리를 평창군자원봉사센터·진부우체국 집배원·환경미화원·관내 어르신 등에게 전달하며 현재까지 총 450개를 제작·기탁했다. 두일2리 부녀회는 11년째 우리 주위 고생하는 분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마음을 목도리 제작과 나눔을 통해 전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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