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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면(80대), 평창읍(50대) 확진자 발생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1. 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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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화면과 평창읍에서 두 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8번 확진자(대화면 거주, 80대)는 송파구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증상은 무증상이였으며 1.4일 월요일 보건의료원에서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1.4일 22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에서만 생활하여 관내 별도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창군 39번 확진자 (평창읍 거주, 50대)는 마포구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증상은 인후통이 있었으며 1.4일(월)요일 군보건의료원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1.5일(화) 1시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39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중이며 역학조사가 진행되는 대로 평창군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평창군은 새해 특별 방역 대책을 시행 중에 있다.  1.4(월) 00시~1.17(일) 24시까지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되고 대면 종교활동은 비대면 종교활동으로 대체해야 한다.  평창군청 관계자는 "코로나 19에 감염된 다른 지역의 확진자가 평창군을 다수 방문했습니다. 주민 여러분께서는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고 말했다. 

 

실제로 원주시 361번 코로나19확진자가 2020.12.28(월)과 29(화) 09:00~10:00 평창목욕탕(평창읍 하리) 남탕에 방문했다. 읍 관계자는 "해당 일시에 평창목욕탕을 방문하셨던 분들은 평창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시 361번 확진자는 서울 확진환자 접촉을 통해 감염되었으며 역학조사는 완료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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