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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용평리조트 확진자 이틀새 다섯명 심각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0. 12. 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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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최근 용평리조트에서 이틀사이 확진자가 다섯명이 발생했음에도 사회적거리두기를 1.5단계를 유지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용평리조트 직원과 대관령사람 1명이 강릉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밝혀졌다. 장재석 보건의료원 원장은 평창군은 대관령에가서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187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사결과 15일 새벽 4시 용평직원 두 명이 추가 확진이 되었다. 또 용평리조트의 직원이 동해시에 가서 검사받았는데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틀사이에 다섯명이 확진되었다. 역학조사라던가 추가 검취채취를 통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장재석 보건의료원장은 지역주민 N차감염은 없는 상태이지만 계속 발생된 부분이 용평리조트였기 때문에 어제까지 대관령 진부면 지역주민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재석원장은 "아직까지 엔차감염은 없다. 지금은 용평리조트 직원들에 국한되었다. 평창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외부에 주소를 두고있는 관광, 취업 등 확진자가 10명으로 나타났다. 확진자의 수가 미약하기 때문에 충분하게 역학조사에 따른 방역조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평창군 10번 확진자는 20대로 파주시에서 아르바이트를 온 패트롤 아르바이트생이다.  평창 11번 확진자는 20대로 김포에서 아르바이트를 온 패트롤 아르바이트생이다. 검체검사는 12월 15일(월) 평창군 보건의료원에서 검사를 실시했고, 12월 15일(화)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이동경로를 조사중에 있다. 용평리조트는 생활관(기숙사)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확진자 숙소는 방역 소독 조치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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