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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투게더] 삼부자평창산양삼 조성근 대표 희망의 삼씨 나눔 ‘산림살림챌린지’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0. 12. 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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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살림챌린저에 동참해 준 평창소방서>

‘2020 평창 세계문화 오픈대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되고 있다.  평창 지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이고 평창의 자연 유산과 문화자원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작된 세계문화오픈 대회는 2017년 시작되어 올해까지 이어지는 문화축제로 전 세계 공익활동가, 컬쳐디자이너, 일반인들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1116일부터 1223일까지 총 38일간 평창군에서 진행되며평창과 베터투게더하기(부제: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평창의 현재와 미래의 발전 방향을 영상으로 제작하는 베터투게더 챌린지와 아이디어를 글과 그림으로 제작하여 온라인으로 공모하는 베터투게더 아이디어 챌린지로 나뉜다.

 

평창군에서는 삼부자평창산양삼 조성근 대표가 베터투게더에 참가해 산림살림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산림산림챌린지는 숲도 살리고 사람도 함께 사는, 숲과 사람을 연결 짓는 챌린지로 숲을 가꾸는 농사인 산양삼 농사를 더 알리고, 우리 숲을 보물 산으로 만들기 위한 챌린지이다. 더이상 숲에서 무분별한 채취만 하는 것이 아닌 돌려주자 하는 차원에서 시작한 챌린지이다. 조성근 대표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 등산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도 챙기고 멸종 위기의 삼씨를 산에 심어 산삼도 보존하고 우리의 숲도 살리는 작은 활동에 동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조성근 대표는 평창군 기관 및 단체 등 평창군민 한 사람 한 사람 직접 찾아가 산림살림챌린지 활동을 하고 있다.

 

<산림살림챌린지 평창군 산림과>

첫 번째로 평창군 산림과(김철수 산림과장 평창군 산림과 산양삼특구계 (이주하 계장)를 찾았다. 평창군은 2009년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산림수도를 선포하고 산림을 핵심 자원으로 육성해 왔으며, 목재 문화체험장·자연휴양림·참옻나무 단지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와 고부가가치 경제기반 확보를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도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는 평창군과 산림과의 산림 분야의 혁신적인 정책으로 타지역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재석 보건의료원장>

두 번째로 평창군 보건의료원(정재석 보건의료원장)을 찾았다. 평창군은 코로나 19의 위기상황에서도 침착한 대처와 높은 군민의식으로 현재까지 지역내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조성근 대표는 코로나 19 위기상황에서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료원 관계자들을 찾아 삼씨를 나눠주며 산림살림챌린지를 벌였다.

 

<평창경찰서 좌측부터 김성기 경찰관, 박진철 경무과장, 삼부자평창산양삼 조성근씨, 홍광석 경찰관>

세 번째로 평창경찰서(김희종 평창경찰서장)를 찾았다. 평창경찰서는 코로나 19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위해 손 소독제 제작 장애인 및 독거노인에 전달, 치안 종합성과평가대회, 112타격대 역량평가대회 강원도 1, 혈액 부족 해소를 위한 단체헌혈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참여하고 있다.

 

<평창소방서 남종훈 소방서장>

네 번째로 평창소방서(남종훈 평창소방서장)를 찾았다. 평창소방서는 타지역보다 면적이 넓고, 산지와 계곡 등 살펴야 할 곳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평창의 자연환경과 지리적 조건, 지역에 맞는 세심한 훈련과 점검 등을 통해 평창의 안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20년 한 해 동안 평창소방서는 15개의 대회 중 총 10개 분야에서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방호사법계 2개 부문, 예반 민원계 7개 부문, 구조구급계 1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평창군 사회보장협의회 함명섭 회장>

다섯 번째로 평창군 사회복지협의회(함명섭 사회복지협의회장)를 찾았다. 평창군 사회복지협의회는 현장중심의 실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을 꼼꼼히 체크하고 도움을 주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0년 한 해도 아동, 청소년,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도시락, 이동목욕, 이동세탁사업,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석 구석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 지난 123일에는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솔내음(회장 안미숙) 회원들과 평창읍 상리 및 중1, 천변리, 종부 1,2,3, 마지1,2리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을 위한 삼계탕 390인분을 정성껏 만들어 비대면으로 전달해 지역을 훈훈하게 만들어 주었다.

 

<평창지역자활센터 홍석균 센터장>

그외에도 평창군그린투어사업단, 평창분들과 명지대 산삼감정사 수강생 등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희망의 삼씨를 전하고 있다. 삼부자평창산양삼 조성근 대표는 앞으로도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계속해 삼씨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삼씨가 보다 많은 사람에게 전해져 널리 널리 퍼져나가 평창군의 산림이 울창해지듯이 평창군의 희망도 널리 널리 퍼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산림살림챌린지로 조성근 대표에게 삼씨를 받은 사람은 직접 산에가서 삼을 심고 인증샷을 보내주면 된다. 

 

<산림살림챌린저에 동참한 참가자가 삼씨를 직접 삼에 심고 인증샷을 보내주었다>

“코로나19로 힘든 요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말고 집 주변의 산을 찾아 삼씨를 심는 것으로 운동도 되니 일석이조 아닌가요?” 

 

“삼씨 심는 방법”
✔ 받으신 삼씨는 가까운 산, 자주가시는 산에 심어주세요.
✔ 동북향, 북향 쪽에 심으시면 좋습니다.
✔ 나무밑에 그늘이 지는곳에 심으셔야 합니다.
✔ 산과 산사이 구렁쪽에 심으시면 잘큽니다.
✔ 땅을 5cm 정도 파고 3~5알씩 심어 주시면 됩니다.
(※ 심는모습 인증샷이나 소감을 보내주시면 산림살림챌린지가 더 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공익성·창의성·혁신성을 담은 베 터 투게더 챌린지를 통해 뽑힌 30팀의 작품은 온라인 채널에 지속해서 홍보되며 소식지 및 블로그 등의 행사 후기 콘텐츠에도 포함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베 터 투게더 아이디어 챌린지 결과물은 책자로 제작하여 지역 내 도서관, 주민센터, 학교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산림살림챌린저에 동참한 참가자들>

한왕기 평창군수는비록 올해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대부분의 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더 많은 사람의 참여 속에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고 인류번영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들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 며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건넸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베 터 투게더 홈페이지(2020 better together. world)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창군에서 유일하게 진출한 삼부자평창산양삼 조성근 대표를 응원해주세요.

유튜브 베터투게더 평창군 대표로 참가한 조성근대표의 인터뷰에 많은 관심 가져 주세요.

 

<조성근 대표 인터뷰> 

www.youtube.com/watch?v=CMS9VlJ_8wM&feature=youtu.be

글: 김동미

메일: forestto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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