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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옥산 육백마지기, 겨울매력 발산을 위한 첫걸음 내딛어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0. 11. 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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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육백마지기(1,256m)에 올해 첫눈이 내렸다.

 

이날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1~2정도 쌓여 여름과는 다른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을 준비에 들어갔다.

 

최근,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제한된 일상을 벗어나 아름다운 경관을 보며 휴식을 취하려는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자연친화적 관광명소로 급부상하였고,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하는 5~6월엔 하루 약 1,000여대의 차량이 야생화단지를 보기 위해 청옥산을 방문하고 있다.

 

또한, 겨울에는 푸른 하늘과 간간히 보이는 안개와 구름, 하얀 눈과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진 절경으로 청옥산을 찾는 이들에게 여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의 미탄면장은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사시사철 우리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고 있으며, 여름과 달리 겨울 청옥산은 고즈넉한 아름다움과 있는 그대로의 대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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