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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식품제조가공업 위생관리 등급평가 실시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0. 10. 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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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 53개소를 대상으로 1012()부터 11월까지 위생관리 등급평가를 실시한다.

 

위생관리 등급평가는 식품제조가공업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과 품질관리능력을 평가하여 업체에 대한 출입·검사 등을 차등 관리함으로써 효율적인 관리와 업소별 자율적인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로 매년 시행 중이다.

 

평가는 영업 등록 후 1년이 경과한 업소에 대한 신규평가, 평가 후 2년이 경과한 업소에 대한 정기평가, 휴업 등 전년도 미평가 업소에 대한 재평가로 구분되며, 업체 현황·규모와 생산능력 등에 대한 기본 조사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시설·품질관리 방법에 따른 위생관리 여부 등 120개 항목에 대한 조사와 평가가 이루어진다.

 

평가 결과에 따라 자율관리업소(위생관리 우수 업소), 일반관리업소(법적 기준 준수 업소), 중점관리업소(위생관리 미흡 업소) 3등급으로 지정되어 차등 관리되며 자율관리업체는 출입·검사를 2년간 면제받고 중점관리업소는 매년 1회 이상 위생 점검을 실시하는 등 집중 지도·관리를 받게 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위생관리를 위해 공정한 등급평가와 철저한 사후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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