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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요일 오후, 미탄 청옥산 농원 은행나무숲 '작은음악회'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0. 10. 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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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옥산 농원 은행나무 숲에서 작은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인의 심금을 울리는 전통 악기, 해금을 통해 ‘과거의 음악’을 ‘현재의 음악’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해금살롱’이 출연한다. 해금연주자 정겨운과 피아니스트 김유니, 기타리스트 박윤상이 2016년에 결성한 팀이다.

 

해금살롱은 우리나라 전통음악을 외국의 전통음악인 보사노바, 재즈, 탱고, 스윙 등의 장르로 편곡하거나, 해금의 다양한 주법이 돋보이는 자작곡을 연주하는 두 가지 컨셉으로, ‘전통 음악’과 ‘전통 악기’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공연은 오는 일요일 오후 2시 청옥산 은행나무숲에서 열린다. 청옥산농원에서 공연관람 신청을 받고 있다.

공연관람은 아래의 전화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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