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미탄 청년들이 기획한 체험 및 공연프로그램이 이번주로 다가왔다. 첫번째 순서로 오는 16일 산너미 목장에서 아페라(아리랑과 오페라가 혼합된 공연)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페라는 아리랑과 오페라의 합성어로 정선아리랑 소리꾼 최진실씨와 소프라노 남수정이 함께 공연한다. 또 청옥산 농원에서는 은행나무숲 체험과 남양목장에서 채밀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16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이번공연은 인디밴드 공연에 관심이 있는 군민, 방문객 등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고, 버스킹 형태의 자유로운 분위기의 공연이라서 의자(캠핑 의자)나 돗자리를 지참해 오면 된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 19예방을 위하여 거리를 띄워 앉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연은 야외공연이기 때문에 날씨에 따라 공연 시간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문의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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