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공문화시설인 '봉평콧등작은미술관’에서는 지난 6월 11일을 시작으로 덕거마을 주민들과 참여 작가, 기획자들이 한데 모여 봉평을 둘러싼 산과 함께 삶을 영위하는 존재들의 이야기를 수집하고, 두 달의 전시 기간동안 이야기의 조각들을 모아 새로운 이야기롤 엮어 나갔다. 두 달간의 장정을 마치고 첩첩담담은 마지막 이야기를 들려준다.
💌첩첩담담 마지막 이야기에 초대합니다💌
일시 : 2020년 8월 15일 오후 5시
장소 : 봉평콧등작은미술관
진행 : 라이스브루잉시스터즈클럽
🆙15일 해질녘부터 시작되는 뒤풀이에서는 두 달 간 전시와 워크숍에서 구현된 봉평의 식생, 삶의 이야기, 구전 설화와 신화를 바탕으로 참여작가와 기획자, 주민이 함께 만든 신화 이야기를 상영하고, 다함께 마지막 퍼포먼스를 구상하고 실행해봅니다.
✨봉평에서의 마지막 밤, 이번주 토요일 물안개 가득 피는 봉평 덕거리에서 만나요✨
📞전화문의 : 033-336-7108(평창군문화예술재단 공연사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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