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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건강보험증 도입 필요하다"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8. 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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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국민건강보험공단 평창영월지사(지사장 이희진)는 현 건강보험증과 같은 체계에서는 개인 응급상황시 약 부작용 및 만성질환내역 확인 불가, 종이보험증 발행으로 행정력과 예산낭비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종이건강보험증을 대신할 차세대 보험증(IC칩 부착 카드)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다.


현재 공단에서는 98년 9월 진료시 건강보험증 제출 의무를 폐지한 이후 ‘13.11월 건강보험증 실태 조사를 통해 미사용 건강보험증 발행으로 행정력 및 예산낭비에 대한 국감지적을 받고 ’15.2.16 건강보험증(IC카드)연구용역과 사회 각 분야의 의견수렴을 통해‘15.8월중으로 결과를 발표하고 내년 시범사범 추진여부를 결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전자건강보험증이 도입되면 타 의료기관 이용시 중복검사 등으로 인한 시간 및 비용 절감과 증 도용등에 따른 재정누수 및 진료기록 왜곡과 같은 부작용이 크게 감소되고 또한 이번 메르스 사태와 같이 환자 진료이력이 자동조회 되었다면 병원간 환자의 신속한 정보공유로 대규모 확산도 막을 수 있었을 것으로 보고 전자건강보험증 도입의 필요성을 적극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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