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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더 연주자 최선진씨, 지친 지역민들을 위한 "하우스 음악회 " 열어

뉴스/평창뉴스

by 편집부1 2020. 4. 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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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는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조금씩 바꾸어 놓기 시작했다.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그동안 못했던 일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며 새로운 시각으로 위기를 견디는 사람들도 있고, 적어진 외출로 우울감을 겪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 19는 지역 경기의 침체는 물론 문화예술계 또한 공연의 취소와 연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와중에 위기 상황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재능을 기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평창음악협회 평창군 지부 지부장(최선진)은 리코더를 연주하는 일을 하지만 코로나 19로 공연이 취소되거나 연기되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하지만 최선진씨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음악을 통하여 다른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 주고 싶다는 취지로 하우스 음악회를 기획했다. 공연장 폐쇄로 공연을 못 하는 대신 관객이 없는 하우스 음악회를 통해 SNS(페이스북 생중계 LIVE) 지역민은 물론 다양한 국민들이 최선진씨의 공연을 보며 마음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서는  프랑스 곡  Irlandaise (아일랜드의 여인 : 클로드 볼링), 영국의 에드워드 엘가의 사랑 인사 등을 들려주었다.  또, 관객이 신청한 신청곡  you raise me up,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할아버지의 11개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인생의 회전목마를 들려주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선진씨는 이번 공연을 통하여  “처음으로 혼자 진행해 본 라이브공연이었지만 코로나 19로 우울한 요즘 관객들과 소통하며 잠시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며 추가로 라이브 하우스 음악회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진씨의 하우스 음악회는 지역에 사는 음악인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봉평면에 사는 이경윤씨는 지친 평창군민들을 위해릴레이 '하우스음악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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