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정착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약 2달간 평창군 관내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22년 하반기 홍보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공원, 산책로, 관광지 등 반려동물을 동반한 사람이 자주 왕래하는 장소에 현수막·포스터 게시하여 홍보를 진행한다.
캠페인의 주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으로 반려동물과 외출 시 목줄 착용, 인식표 부착, 배설물 수거, 및 견주의 의무사항과 강화된 관련법 개정 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전윤철 농업축산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려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 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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