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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안전한 평창더위사냥축제, 코로나 청정 지역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2. 8. 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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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에서 평창더위사냥축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코로나19 확진자 연일 5명 미만, 코로나 청정지역 

- 평창군과 축제위원회 안전한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

 

평창더위사냥축제가 연일 축제를 찾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지만 코로나 확진자는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어서 화재가 되고 있다. 

 

평창더위사냥축제는 축제 전 안전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마치고 축제를 진행하는 기간에도 큰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축제 기간에는 많은 인파가 평창군 대화면을 찾았지만 대화면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5명 미만으로 발생했다. 축제가 시작된 7월 29일에는 5명,  30일 토요일에는 2명, 일요일에는 4명 등 계속되는 축제기간에도 코로나 확진자는 크게 증가하지 않고 있어서 안전한 축제가 진행되고 있었다.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회에서 축제 전 평창더위사냥축제장을 재정비 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이외에도 평창군과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장 마해룡)은 축제 기간동안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이 사전 안전점검 이었다고 밝혔다. 축제가 시작되기전 축제위원회는 분수대, 시설 안전점검, 소독, 청소, 방역 등에 철저한 점검 및 재정비를 실시했다. 축제가 실시되기 전에는 평창군과 평창더위사냥축제 위원회, 평창소방서는 방역, 소방, 공연, 방역,시설 등 각 분야별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평창소방서에서는 더위사냥축제에 참가하는 직원 및 스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축제장 청소를 돕는 대화면 김재봉 면장과 대화면사무소 직원들, 평창더위사냥축제가 개최되는 땀띠공원  

축제를 준비한 평창더위사냥축제 마해룡 위원장은 "평창 더위사냥축제에서 가장 많이 신경을 쓴 부분이 안전입니다. 시설, 방역, 소방 등의 안전은 물론 위생안전도 사전에 철저히 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도 철저히 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찾으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평창군 공무원 자원봉사 및 더위사냥축제가 진행되는 땀띠공원내 분수 재정비 

대화면사무소 김재봉 면장 및 면사무소 직원은 물론 평창군 대화를 사랑하는 공무원 모임에서도 더위사냥축제장의 곳곳을 정비하고 축제중에도 청소를 하는 등 힘을 모으고 있다. 

 

축제에 참가한 한 관광객은 "제가 강원도 여러 축제를 다녀보았지만 평창더위사냥축제 만큼 재미있는 곳이 없었습니다.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특색있는 축제가 참 즐겁게 느껴집니다.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은 안전한 물놀이장의 물도 매일 새로 깨끗하게 받아 주셔서 쾌적하게 놀 수 있고, 물이 정말 시원해서 여름 더위가 시원하게 날리는 기분입니다."라고 말했다.

 

https://youtu.be/dnzhl-QCyQY 

 

평창군과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회, 평창소방서에서 사전 안전검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동미

forestto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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