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읍 김중택님, 제초작업 1인 봉사활동 시작

평창읍에서 개인택시를 운영하는 김중택(만 78세, 용항리 새마을지도자)씨는 지난(7. 24)부터 종부리 일원을 시작으로 인도변 제초작업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김중택씨는 2016년 선행도민대상 친절봉사부분 수상자로 보행자 안전과 경관개선을 위해 매일 오전 5시부터 8시까지 하고있으며, 지난 20여년간 공중화장실 청소,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무료 택시 운행 등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올해는 종부리 ~ 상리다리구간 인도변을 대상으로 가을까지 제초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