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대관령 두드림 마을교육공동체 온마을학교 개소식갖고 본격적인 활동시작

뉴스/육아,학교

by _(Editor) 2022. 5. 18. 07:48

본문

300x250
반응형

강원도교육청은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실현으로 지역의 교육현안을 지역의 구성원들이 함께논의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해결해 나감으로써 지속가능한 교육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기위해 강원도형마을교육공동체 온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온 마을이 함께 아이들의 배움과 돌봄을 지원하고 마을과 관계맺는 과정을 통하여 더불어 행복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대관령면에서 대관령두드림 단체가 지난4월 개교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 대관령두드림 단체는 학생,학부모,마을주민 등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개교식에는 신승호(대관령면장) 권오린(횡계초교장) 김봉래(번영회장) 장동기(전 번영회장) 최철현(면 민원팀장) 김종율(면 총무팀장) 석옥희(평창교육지원청 장학사) 이선녀(대관령축협 이사) 박윤희(평창관광두레PD) 김춘선(관광두레 사무국장) 박용설(대관령이장) 이유승(해피700방송국장) 이 참석해 온마을학교 활동의 시작을 지지했다.

 

10월까지 7개월간 진행되는 대관령두드림 “2022년 요리조리 우리동네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감자연구소견학, 직접감자심고 캐기체험, 감자미술활동 감자 문학활동, 감자요리 활동, 지역주민 초대 콘테스트와 영상으로 마을소개하기 등 지역공동체 안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대관령두드림 대표는 대관령면에서 누리기 어려웠던 교육과 놀이활동을 통해 학부모와 주민이 함께 공동체 문화를 이해하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아이들의 진로선택과 애향심을 높일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부족한 시작이지만 뜻을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아지고 지역의 아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더 베풀어 준다면 이 아이들이 지금보다 멋진 대관령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지역의 모든 구성원들이 꾸준히 응원해주는 마을교육으로 자리잡길 바란다.

 

글: 김동미

메일:foresttory@naver.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