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도내 최초 원스톱 방문서비스 구축
[평창신문 편집부] 강릉시는 시민들의 접점인, 읍면동의 복지 기능 강화를 위해 10월부터 찾아가는 보건-복지 원스톱 복지전달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위한 첫 번째 단계로 보건-복지 원스톱 방문서비스 시범사업으로 ‘희망복지 방문팀’이 주문진읍과 강남동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범 동에서는 기존 복지 인력 외에 방문을 전담으로 하는 복지공무원과 방문간호사, 사례관리사 등 3명이 방문팀을 이루어 보건 -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 특히 희망복지 방문팀은 곧 65세가 될 어르신 가정을 방문, 예방적 건강관리 및 노인복지 서비스를 안내 해주어 제2의 인생 설계에 도움을 주게 된다. 또한 빈곤 위기가정의 적극적인 발굴을 위하여 복지 이․통장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단과 함께..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2015. 11. 12.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