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8평창동계올림픽] 네이버, 평창동계올림픽 앞두고 외국인 위한 서비스 개선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6. 7. 5. 13:53

본문

300x250
반응형

[평창신문 편집부] 네이버가 ‘외국인 대상 서비스 고도화’라는 목표로 서비스 전반에 대한 집중 검토에 돌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 방한 외국인들에게 네이버가 편리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역대 최대 규모로 알려진 평창 올림픽은 선수단과 스포츠 관계자, 보도진 등 직접 방문객만 5만 명으로 추산되고, 관련 관광객 유치 목표가 500만명을 목표한 만큼 네이버가 외국인 대상 서비스 역량을 길러 ‘네이버’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국인들에게 현장감과 신뢰성이 높은 정보 제공을 위해 모바일 △지도 △메인 △검색 △예약 기능 향상에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특히, 지도는 외국인 이용자에게 핵심 서비스이자 네이버 경험 관문이기 때문에 가장 힘쓰고있는 서비스이다.

  

한성숙 네이버 서비스 총괄 부사장은 “외국인 대상 서비스 고도화 프로젝트는 평창올림픽 관광객과 재한 외국인에게 최적화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부터 시작한다”며 “네이버가 전세계 이용자들과 한국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인터넷 서비스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