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경찰서 직원들이 인권영화를 자체 제작, 함께 관람해 화제다.
평창경찰서 직원들은 4일 오전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 청렴동아리에서 자체 제작한 15분 분량의 인권영화 ‘당신이 내게 준 선물’을 관람했다.
영화는 폭력에 시달리는 아빠를 피해 가출한 여고생을 지구대 경찰관이 발견하면서 물질적 도움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으로 폭력가정에서 화목하고 건전한 가정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과 여고생이 몇 년후 경찰관이 되는 과정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평창경찰서는 이번에 완성된 영화를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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