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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 '알파인경기장' 존치냐 VS 복구냐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_(Editor) 2018. 5. 2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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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과 지역사회단체가 정선 알파인경기장 존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토지 소유주인 산림청은 복원 방침을 세우고 있어 갈등이 예상된다. 


산림청은 지난 23일 열린 정선 알파인 경기장 응급복구 대책회의에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오는 6월말까지 생태복원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양묘장 조성 등 복원용 식생을 확보해 55년간 복원을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가리왕산 생태복원 추진단도 구성도 시사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은 올림픽 유산으로 남겨진 알파인경기장을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뜻을 보여, 산림청이 복원에 나서면 공사를 저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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