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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 사용료 논란 '합의' 전망…조직위·강원도 '60억' 분담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5. 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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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강원도개발공사(알펜시아 운영)가 올림픽 시설 사용료 갈등을 매듭지을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강원도와 조직위가 각각 30억원씩 총 60억원을 강원도개발공사에 지급하는 안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소송전으로 번지지 않고 조정안으로 합의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도 내부문제로 다툼을 벌인다는 비판가 제기돼 왔고, 양측도 이를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두 기관은 지난 5월부터 공개적으로 사용료에 대한 입장차를 보이며 첨예한 갈등을 보였다. 급기야 도에서 중재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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