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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보험, 군에서 40~67% 예산 지원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5. 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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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여름철을 앞두고 태풍 및 호우 등으로부터 군민의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본격적인 풍수해보험 홍보에 나선다.


‘풍수해보험’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태풍, 홍수, 호우, 강풍 등) 및 지진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보험이다.


가입대상 시설로는 주택(동산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이며, 국가와 지자체가 총 보험료의 52.5%에서 최대 92%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군에서는 자부담의 40~67%를 추가 지원해 준다.


군은 여름철 집중홍보를 위하여 8개 읍면에 현수막 및 배너를 게시하였으며, 군 정소식지, 이장회의 등을 이용한 홍보를 통해 더 많은 가입자 확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찬수 안전건설과장은 “평창군 풍수해보험의 경우 일반 가입자뿐만 아니라 재해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도 부담없이 대비할 수 있도록 추가지원을 시행 중이므로 이러한 지원혜택을 놓치지 말고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대비에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풍수해보험 가입 및 기타 문의는 군 안전건설과(330-2403), 읍·면사무소 보험전담 창구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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