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광역비례의원 및 기초비례의원 후보자에 대한 공천신청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후보자 선정은 도당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비례대표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겸임해 심사하고 선정과정에 대한 방법 등은 회의를 통해 결정하게 된다.
또한 당헌 제53조에 따라 강원도당은 사회 각 분야 전문가 및 대표성을 띠는 인사 30인의 국민공천배심원단을 구성했다.
광역·기초비례의원 공천 후보자는 국민공천배심원단의 심의를 거쳐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확정된다.
공모결과를 보면 광역비례대표의원 후보자 공천신청에는 총 7명이 신청했고, 기초비례 대표의원 후보 공천신청은 횡성군비례대표를 제외한 총 23명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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