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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평창군 조손가정 아동에 어린이날 선물 전달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4. 2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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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가 지역 밀착형 아동 복지 프로그램 지원을 본격화 하고 있다. 


25일 한국암웨이에 따르면 이 기업은 최근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꿈을 품는 아이들’ 활동의 일환으로 전국의 수혜 아동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증정했다. 선물은 십만원 상당(1인당) 책가방 및 학용품 세트로 구성됐다. 


‘꿈을 품는 아이들’은 암웨이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파워 오브 파이브(Power of 5)’ 를 기반으로 하되, 영양실조 아동 수가 적은 한국 특성에 맞게 지역 밀착형 아동 지원 형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건강, 교육, 정서 등 총 세 가지 영역에서 지원이 이루어진다. 


‘꿈을 품는 아이들’의 중점 지원 대상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조손 가정 아동이다. 이를 위해 한국암웨이는 재정 자립도가 낮은 지방자치단체 중심으로 전국 7개(강원도,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남, 경북) 지역 31개 군에서 총 300여명을 직접 선발했다. 


한국암웨이는 이들 수혜 아동이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비타민 무기질과 칼슘으로 구성된 뉴트리라이트의 ‘뉴트리키즈 튼튼 세트’를 분기 별로 지급하고 있다. 지난 2월 1차 물품 전달에 이어 5월 초에는 2분기 제품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어 여름 방학 기간인 7~8월에는 수혜 아동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문화 활동 ‘드림 캠프’가 진행되며, 미국 미시간 주에 위치한 암웨이 본사 투어를 비롯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도 함께 기획 중이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는 “어린이들은 미래 우리 사회의 주역이다. 이들이 주인공인 어린이날을 맞아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기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수혜 아동들이 앞으로 건강한 꿈을 품을 수 있도록, 기업 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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