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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면 화재피해, 주민들 도움 손길 이어져 '훈훈'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4. 2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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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행사 모습>


지난 3월 27일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 7리에 위치한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상가 3동이 전소됐다. 그 중 1곳은 상가에 살림집을 겸하고 있어 피해가 컸다. 


이에 삶의 터전을 잃은 화재 피해자를 돕기 위해 진부면 기관, 사회단체가 십시일반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어 화제다. 


평창군 진부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는 지난 23일 진부면 전통시장내 소공연장에서 진행한 화재 피해가구 돕기 바자회를 진행했다.


바자회행사는 진부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 회원 등 20여명이 지역 장날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개했으며, 물품과 국수판매를 통해해 1,080,300원을 모금했다.  


모금한 후원금 전액은 화재 피해를 입은 하진부 7리 화재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오대회(회장 최순철), 진부면이장협의회(회장 김광선), 진부면번영회(회장 조기현)’는 화재피해 돕기 성금 각 50만원을 하진부7리 김오영 이장에게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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